제 목 : 딸이 시누를 닮았네요.

대학생 딸인데 얼굴형이 점점 시집식구들을 닮아가요. 특히 클수록 얼굴이 큰시누를 닮네요. 얼굴이 넙대데한데..

전 계란형이거든요.
아들은 제 얼굴형과 풍성한 헤어를 닮았는데 으흑...

시집식구들을 넘 미워했나 싶으면서...그걸 깨닫는순간 갑자기 딸 얼굴이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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