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지원, '정치 9단 베팅' 빗나갔다 "尹도저히 이해 안 된다"

박 전 원장은 "한미동맹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당시)지방에서 휴가 중이었다면 어렵겠지만 서울 하늘 아래에서 전화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혹자는 중국을 의식해 그렇다고 하지만 이미 중국을 의식한 제스처는 다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펠로시 의장의 미국 내 정치력은 엄청나다"라며 "펠로시 의장이 금년 11월 중앙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어쩌면 정계은퇴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박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이)그 전날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 출연 배우들과 식사를 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며 "자택에서 휴가를 보내는데 민생 탐방도 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펠로시 의장을 만나려고 그런 제스처를 내놓았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는데, 제가 정치 9단증을 내놓아서 억울한 게 아니라 과연 이런 식의 외교가(도움이 되는가)"라고 했다.

또 "말로는 한미동맹을 부르짖으면서 실제로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렇다고 중국이 우리를 좋아할 것인가"라며 "한국이 살 길은 첫째는 한미동맹이고 둘째는 중국과의 경제협력이다. 그래도 만났어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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