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외기사 떳어요. 윤석열이 낸시를 거부해서 뭉개버린거라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8-04/south-korea-leader-snubs-pelosi-due-to-vacation-adding-to-woes













블룸버그 지에 나온 내용입니다.  참고로 블룸버그 지는 현재 전 세계 100개국에 파견된 특파원 1,000명을 포함해 8,000명의 직원이 종사하며 9개의 지역 본부 및 80개의 뉴스 보도국을 두고 하루 4,500건 이상의 뉴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헤드 타이틀 요약]



윤이 팰로시를 뭉개버렸고(snub)  휴가를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대요.



윤은 펠로시를 만날 필요가 없다고 봤고 

윤은 펠로시의 이번 아시아 순방 중에 펠로시를 만나지 않은 유일한 정상이라고요.





[본문 요약]


윤석열은 취임 석달만에 지지율이 역사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펠로시를 만나는 것을 불필요하다고 보고 대신에 통화하는 걸 선택했다. 윤대통령은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고 2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급 인사인 펠로시 의장의 고위험 아시아 순방 기간 동안 만나지 않은 유일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은 유력 미국 정치인 회담을 미루면서 자해를 거듭하고 있다. (중략) 낸시는 국회에서 북한 핵무장 종식을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하고 이후 펠로시 의장과 의회 대표단은 

판문점 비무장지대를 방문했다.





윤석열은 3월 대선에서 역사상 가장 근소한 차이로 이긴 후 지지율이 내려가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여가부 폐지 계획 발표, 경찰국 신설, 5세 취학등의 몇가지 커다란 사안으로 그의 인기가 떨어졌고 비판을 몰고왔다.










에휴... 결국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군요. 

저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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