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체형은 유전이겠죠?

딸이 고등학생인데요


하비예요 ㅜ



전체적인 바디라인이 둥글둥글..


평균보다 조금 더 작은키라 살찌는건 조심했음 좋겠는데


솔직히 자기반에서 자기보다 훨씬 더 먹어도 애들이 날씬하대요


제가보기에도 제 딸은 평범한 고딩들이 좋아하는 정도로 먹어요


물론 마라탕,떡볶기 이런 고칼로리도 좋아하고 생리주기따라 단 군것질도 해요


근데 보통 사람보다 더 살찌는 체질같아요


허벅지 엉덩이 이어지는 부위 두리뭉실


어깨도 둥실둥실


여름옷 입을거없대서 오늘 같이 쇼핑갔다가 이것저것 입어보더니 자기 살빼고 산다며 결국 그냥 왔어요


늘 저 말을 자주하면서 살은 그닥 못빼고 그래서 늘 옷없다는 소릴 달고 살아요


근데 또 쇼핑가면 그냥 오고 ㅜ


좋은 나이에 좀 산뜻하게 입었음 보기좋을텐데 박시한 티셔츠에 늘 입는 검정바지


학교다닐땐 체육복..


꾸미는것도 좋아하는 앤데..


생각해보면 기저귀찰때부터 그니까 어릴때도 저희 딸이 날씬했던적은 없었던거같아요


장점이 많은 딸이라 외모가지고 걱정은 안하고싶은데


내면이 중요하지만 첨보는 사람들이 타인의 내면을 어떻게 알겠어요


일단 외모가 호감적이어야 내면을 알 기회도 더 생기잖아요.


본인도 스트레스받아하는데 정작 독하게 살은 또 못빼요


며칠 운동하다가 다리땡기고 힘들면 그냥 안하고..





장원영같은 연예인이 그렇게 마른 몸인게 설마 굶다시피해서 그런건 아닐테고 어느정도 체형이란게 타고나는거 맞죠?


끈기도없고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라..


곧 대학도 가고할텐데 저 두리뭉실한 몸 살빼는데 제가 좀 도와주고싶어요


같이 운동하자곤 하는데 전 많이 먹은 날 배만 좀 나올뿐


팔다리는 왜소해서 여기서 살 더 빠지면 좀 빈곤해보이거든요


휴 예쁘게 컸으면 좋겠는데


살빼고 옷 사입겠다면서 살은 못빼고 늘 같은 옷 같은 스타일..


그럴거면 스트레스받지 말든지


비만인 아이들 살빼게 해주는건 피티만이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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