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놓고 남자는 더 준다는 밥집

여행갔는데 ...






친정이 그쪽 동네라 원래 남녀차별 심한 곳인줄은 아는데





식당서 이러기는 첨이네요





밥을 주면서, 아들과 남편은 한공기에서 두숟갈쯤 더주고





딸과 저는 깍아서 한공기





그러면서 남자분들은 많이 드시니 이렇게 드렸다고...





뭐 여자는 정량이고 남자는 그보다 많이 준거라





손해본건 아니지만 듣는 여자, 기분은 이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절보고 웃긴왜웃는지





저도 못할말 한건 아는건가





장사하다보면 평균적으로 남자가 더 많이 먹긴하겠지만





굳이 안해도 될말하는 푼수...





제가 예민한가요?





님들같음 한마디 하셨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